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린데만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독일의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은 독일 교육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조되는 것으로 당연한 것이지만, 다니엘은 그 독일인들 중에서도 '''가장 성향이 진보적인 축'''[* 독일인들이 과거 나치와 독일인의 전쟁 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고 있다는 점은 전세계적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독일 제국 ~ 1차대전 당시 나미비아를 식민지배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정부 차원의 사과도 홀로코스트 사과와 달리 2016년 들어서야 형식적으로만 겨우 했다.]에 속한다. 독일인들이 거의 대부분 나치를 본인들의 흑역사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연한 것이지만, 본인도 유대인 혈통인데다 본인 특유의 진보주의 정치 성향 때문에 나치에 대해서는 극도의 혐오감을 갖고 있다. 할아버지[* 외할아버지로 추정되며 2015년 [[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]] 독일편 방송분 시점에 의하면 2014년에 돌아가셨다.]가 1924년생으로 [[제2차 세계 대전]]에 소년병이 되어서 제트기 만드는 공장에 배치되어 죽을 뻔한 과거사가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. 한번은 몸이 아파서 전투를 가는 기차에 타지 못했는데, 그 기차는 폭격을 맞아 탑승객이 모두 사망하여 천운이 되었다. [[선을 넘는 녀석들]]에 독일 편 가이드로 출연했을 때 홀로코스트 추모공원에서 [[이시영(배우)|이시영]]이 나치 욕을 하자 한국어로 같이 욕설을 할 정도였다. 비정상회담 22화에서 "가끔씩 한국에서 [[아돌프 히틀러]]를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"면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109&aid=0002943069|"히틀러는 악마이니 미화하지 말아 달라"고 부탁하였다.]] 비정상칼럼쇼에서 '한국 청년들은 [[역사]]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역사수업에 굉장히 많은 [[애국심]]이 같이 들어있다. 물론 애국심이란 게 필요하긴 하지만 역사교육에 있어서 좀 더 많은 객관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들이 바뀌면 좋을 것 같다'라고 말했다. 이어 "독일은 [[역사]] 교육을 받을 때 새 시각을 갖고 위에서 살피는 느낌인데, 한국인들은 아직까진 객관성이 부족한 것 같다. 완전히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런 인상을 받았다."라며 한국 사람들이 역사에 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를 충언했다. [[역사저널 그날]]에서 [[조선총독부 청사]] 철거 문제가 다루어졌을 때 [[알베르트 슈페어]]가 지은 [[제3제국]]의 수 많은 건축물들이 지금은 철거되어서 없어진 걸 예로 들면서 [[조선총독부 청사]]가 철거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고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.[* 오히려 옆에 있던 한국인 패널이 다니엘에게 ”[[독일]]에서는 [[아우슈비츠 수용소]]를 역사를 되짚는 의미에서 보존하는데 앞장서고 있지 않느냐“라고 반문을 했지만 다니엘은 [[조선총독부 청사]] 철거문제는 [[아우슈비츠 수용소]]와는 맥락이 많이 다르며, 오히려 [[알베르트 슈페어]]의 건축물과 비슷한 면이 많고, 베를린올림픽 경기장을 제외한 웬만한 슈페어의 건축물들은 [[조선총독부 청사]]와 비슷하게 역사 청산의 목적으로 철거가 되었다고 반박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